경희보인한의원

본문 바로가기

QUICKMENU
053
557
5400
소셜로그인
네이버블로그
오시는길
TOP
여 성
여 성
산후 클리닉
HOME > 여 성 > 산후 클리닉
산후 클리닉
출산은 어머니와 아이에게 거대한 변혁기입니다.
출산 후 엄마의 몸은 산욕기라는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한데, 대체로 6~8주 정도 걸립니다.
옛 사람들은 100일 정도 잡았다고 합니다.
산후의 몸 상태의 특징
  • 너무 기혈이 허약한 상태
  • 어혈과 오로가 과도하게 있는 상태
산후조리의 대원칙 또한 어혈과 오로를 제거하여 자궁을 수축하고,
난소 기능을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과 허약해진 기혈을 보충하여 산후풍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단계별 맞춤형 산후보약
1차로 어혈 및 오로제거와 보혈 작용을 함께 하는 한약을 복용하고, 2차로 몸의 증상(관절통, 허리통증, 산후풍 등)에 맞춰서 보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단 제왕절개수술을 했을 경우에는 자연분만에 비해서 회복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어혈제거를 하기 전에, 먼저 수술 후 상처 회복을 돕는 황기, 인삼, 숙지황, 녹용 등이 들어간 보약을 먼저 복용해야 합니다.
  1. 수술 후 회복 보약(제왕절개 수술을 한 경우)
  2. 어혈제거 보약
  3. 산후풍 치료 및 예방 보약
모유수유 클리닉
아이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모유입니다. 그리고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산모의 몸상태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산후에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혈이 부족해서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는 보해주는 한약을 사용하면 잘 나오게 됩니다. 또 하나는 기가 옹체하여 나오지 않는 것인데, 이러한 경우 기를 뚫어주는 한약을 사용하면 잘 나오게 됩니다.
산후풍 치료
산후풍은 흔히, 출산 후 뼈마디가 쑤신 증상을 말하나, 실제로는 "추위를 느낌, 더워함, 땀이 비오듯이 나오다 다시 추워짐"과 같은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이 더 흔합니다. 한방에서 바람 "風"은 통증 뿐 아니라 이런 몸의 실조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치료가 잘 되는 편이나, 자율신경실조증 형태의 산후풍의 경우는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출산 후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이 있다면, 땀이 자주 나기 때문에 얇은 속옷을 수시로 갈아입어서 체온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산후 비만
일반적으로 출산 후 3~6개월에 걸쳐 모유수유와 활동량 증가로 인해 체중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출산 후 7개월이 지난 뒤에는 체중이 정체되거나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후비만의 치료시에는 산후조리를 동시에 고려하여야 하며, 출산 후 시기별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체중을 빨리 줄이기보다는 산후 조리와 더불어 건강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 등에 집중적인 체형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운맘 카드
지원 범위
  • 임신초기 입덧(임신오저)
  • 임신초기 출혈(태기불안)
  • 산후풍 등 임신 출산 관련
  • 유산 후 산모 회복
  • 한약, 침 등 모든 한방치료가 적용됩니다.
지원 금액
  • 50만원 (다태아 임산부는 70만원)
사용 기간
  • 고운맘카드 발급일자부터 분만예정일 후 60일까지 적용됩니다.
  • 해당 기간이 경과되면 잔여 지원금은 자동 소멸됩니다.